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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상정 대체자 없다" 정의당, 4인중 누가돼도 꼰대당 벗는다
“심상정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인물이 없다. 고(故) 노회찬 정도 되는 인물을 육성했어야 한다.” 21대 총선 정의당 투표자 심층여론조사 요약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이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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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의 시선] 386 민주화운동 자녀에게 대입 특혜 준다고?
안혜리 논설위원 “586 정치엘리트들이 기득권 세력이 된 지는 좀 되었고, 지금은 이 기득권 세력의 세대 재생산 단계.” 지금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 흑서 『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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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 성향 교수단체 "文정권 유사 전체주의 독재 규탄한다"
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대표들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 폭정을 고발하는 제3차 시국선언서를 발표하고 있다. 뉴시스 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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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음 읽기] 대한민국 주류 교체와 두 파산
장강명 소설가 한국 사회에서 내전 중인 두 진영을 진보와 보수라고 부르는 게 타당할까? 혹은 좌파와 우파라고 부르는 게?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. 그들이 각각 진보·보수의 가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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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보, 86세대 작심비판···한상진 "의석수 믿고 자기확신 강해져"
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 회계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뒤 지하주차장을 통해 건물을 나가고 있다. [중앙포토] 1960년대에 태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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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야당 노릇, 통합당 아닌 내가 했다" 면전서 대놓고 독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오전 미래통합당 유의동·오신환 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'길 잃은 보수정치, 해법은 무엇인가'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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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보 지식인의 분열] '친노·반문'의 탄생···조국 그후, 정권 수호자들이 돌아섰다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[뉴스1] 구독자수 11만 명이 넘는 정치 평론 유튜버인 유재일(45)씨는 자신의 정치 성향을 ‘친노(親盧)ㆍ반문(反文)’으로 규정했다. 한때 문재인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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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] 거침없이 질주하다 코로나19 한방에 허점 드러냈다
━ 양날의 칼로 드러난 중국의 ‘국가자본주의’ 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 중국은 자본주의를 수혈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다. 특히 2010년 국내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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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, ‘부모 찬스 없애기’ 공약 “로스쿨·의전원 폐지, 사법시험 부활”
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은희, 유의동 의원 주최로 열린 '검찰개혁 사기극, 문재인 정부의 진짜 속내는?'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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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경실련 새 상임집행위원장, 황도수 건국대 교수
■ “NGO는 이념과 진영의 2중대 되면 안 돼” ■ “정권 감시 포기한 시민단체는 존재할 이유 없어” ■ “총선에서 현역 의원 90% 떨어뜨려 국회를 탄핵할 것” ■ “주거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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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까칠한 이란, 이유 있었다···구한말 닮은 아픈 근대사
한국의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(최근 들어 아랍권은 아라비아만으로, 서구는 걸프로 각각 부른다) 독자 파병을 ‘받아들일 수 없다’고 반발하는 이란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. 아덴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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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민주당 영입인재는 일회용 추잉껌···이게 盧·文 차이"
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(왼쪽)과 민주당의 인재영입 5호였던 ‘청년소방관’ 오영환씨. [문석균 상임부위원장 측·연합뉴스]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의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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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석만의 인간혁명]21세기 학생 발목 잡는 19세기 학교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21C 학생 발목 잡는 19C 학교 드라마 '스카이캐슬'에서 주인공인 엄마와 딸이 신뢰하는 것은 학교가 아닌 사교육이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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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검찰 개혁, 정권 명운 걸 일이었나?”
강남 좌파 2 강남 좌파 2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‘강남 좌파’ 스페셜리스트가 다시 등장했다. 2006년 월간 ‘인물과사상’에 ‘‘강남 좌파’ : ‘엘리트 순환’의 수호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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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는 민중당 3인, DJ는 386 운동권···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
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.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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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상정 "세비, 최저임금 5배 내 제한"···의원 늘리기 말 안했다
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세비(월급)를 최저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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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"文,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···뭐 하나 잘한게 없다" [연설 전문]
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“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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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석훈·박용진 "경제로 평생 간 박정희 봐라""586 경제 젬병"
■ 민생에 미숙한 586정치, 이대로 가면 조선시대 사림처럼 공허해져 ■ 정치에서 두드러진 586 과잉대표, 젊은 세대는 불공정하다고 여겨 ■ 총선에서 청년 정치 진입 제도적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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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] 3루에 선 주자는 3루타를 쳤나
“어떤 선수는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자신이 3루타를 친 줄 안다.”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.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인 리처드 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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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권이 2030 버렸다" "윤 물러나야"…SNS서도 조국 후폭풍
9일 청와대가 조국(54)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각계 인사들은 극명하게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. 조 장관의 이른바 ‘SNS 지지자’들은 축하 인사와 함께 검찰 수사를 비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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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“신뢰 붕괴한 대학 입시…공정사회는 공염불”
━ 수시 축소·폐지론자들을 만나다 지난 7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‘수시 박람회’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. [연합뉴스] ‘리얼미터’가 지난 4일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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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 딸 ‘유리바닥’ 깐 조국…‘특혜 세습’ 총대 멘 참여연대 4인방
━ 자녀 입시로 얽히고설킨 ‘조국 카르텔’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본인을 서울대로 이끌어준 스승이자 참여연대 동반자인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자를 검증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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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로스쿨·의전원도 음서제도…文대통령 정신 차리신 듯"
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. [연합뉴스]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'대학입시 제도 재검토' 지시와 관련, "그동안 정치보복만 적폐청산이라고 하더니 이제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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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성하라, 특권 누리는 20% 중상류층
━ 책 속으로 20 VS 80의 사회 20 VS 80의 사회 리처드 리브스 지음 김승진 옮김 민음사 소득 기준 상위 20%는 분배 격차, 사회 양극화 정도를 따질 때